오늘 아침 스마트폰 발열이 심해서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벗겼는데 뒷쪽 케이스가 부풀어서 아예 케이스가 반쯤이상 열려져 있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한지 1년 조금 넘었고, 배티리 상태도 괜찮아서인지 오래 가는듯했는 듯 했는데 어이없게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뒷 케이스가 열려져 있는건 남들 일인줄만 알았습니다.
교체한지 1년이 넘어 무상as는 되지 않는듯 했는데 역시나 그랬습니다.
3~4일 전쯤에도 폰 케이스를 벗겼보았었는데 그때도 살짝 스웰링 현상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악어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유/무선 충전도 잘 되고, 모든 기능이 잘 작동되어 사용하는데는 당장은 지장이 없었으나 배터리가 부풀어서 그런지 왠지 배터리가 광탈로 달아버리는 듯하고, 무엇보다 충전시 발열이 심하다 여겨지는데 아마 배터리가 상태가 이렇게 된건 어제 아니면 오늘 새벽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을 내어 가까운 서비스 센터에 가서 교체를 한뒤 유선으로 완충 했는데 발열이 1도 없네요.
이렇게 배태리가 부풀게 된 이유가 차량에서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결해서 사용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외로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시 발열이 상당히 심한데, 날씨가지 더워지니 에어컨 송풍구 앞이 아니라면 얼마 사용 못하고 충전이 중단되는 경우가 생기네요.
더군다나 유선 충전이 아닌 무선으로 충전을 할떼는 그 빈도가 많았습니다.
또 안드로이드오토도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했으니,스마트폰이 아주 뜨겁다할 정도로 될때도 있었는데, 이게 여러번 반복되다보니 배터리가 부풀어 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안이 될만한 좋은 방법이 있을가 싶어 알아보니 몇가지가 있긴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듯 합니다.
그마나 괜찮게 여겨지는게 에어컨 송풍구 앞에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듯 느껴집니다.
그외 펠티어 소자를 이용한 무선충전기도 있긴 했으나 더운 여름날에는 무용지물이라는 말고 있고, 그래도 어느정도 사용할 만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아무래도 안드로이트 오토로 사용시 스마트폰의 발열을 잡아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없이 스마트폰을 시거짹 전원을 바로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듯 한데, 공폰을 차에 그냥 두고 안드로이트오토 전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여겨지는데, 찾다보면 방법은 있을듯 하나 그 만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오늘도 후덥지근 합니다.
그래도 참을 만했는데, 저녁에 부엌에서 후드도 틀지 않고 김 펄펄 김내며 뭘 끊이고, 그외도도 습도를 높일 일을 하고 있는 가족이 있는데, 온도는 참아도 습도가 확 높아지니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음식할때 후드 좀 틀고 해라고 해도 왜 매번 안 하는지?
습관이 중요함을 이럴때도 한번씩 느끼고 있는데, 아마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그 환경이 힘들어 지면 깨달을지 모르지만 그렇지않다면 변하지 않을듯 합니다.
폭염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더위가 오려면 멀었는데, 올해의 여름도 만만치 않을껏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