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에 묻은 머리 염색약은 어떻게 지워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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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머리 염색을 하다 실수로 장판에 몇군데 염색을 떨어뜨렸는데, 또 그걸 모르고 실내화를 신고 밟다보니 다음날에서야 장판 색이 변한걸 보고 알았습니다.


대충 세제로 지우면 없어지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처음엔 가벼운 맘으로 그냥 아세톤 정도로 지워지겠거니 했는데, 정말 1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이거 지우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정말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직도 장판에 묻은 염색약은 그대로 입니다.

유튜브 검색을 해 보니 하수구에 사용하는 펑크린 같은걸 사용하면 쉽게 지워진다고 하길래 냉큼 마트에 가서 구입해 와서 기쁜 마음에 사용을 해 보았으나 기대와는 달리 이것 또한  1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제품여러가지를 사용해 봤는데 모조리 정말 효가가 아에없습니다.

손톱에 메니큐어지우는 것으로 해복,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산화수소,에탄올,각종 세탁세재,찌든때를 빼주는 몇몇 세재, 그리고 몇가지 바닥 정소세제,스티커 제거제등등 해 보았지만 아무 효과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냥 장판위에 스티커를 붙여놓았습니다.


펑크린이란 제품이 장판에 묻은 염색약 지우는 데 정말 좋다고 했으나 염색약은 그대로고 주위가 오히려 살간 색이 바래졌습니다.

 

장판도 장판 나름인것인지 모르겠네요.

 

집에 있던 스티커로 붙여놓기는 했는데 시간날때 다이소에 들러 장판색깔고 비슷한 색깔로 구입하서 사용하면 그렇게 큰 표시는 없을 듯 합니다.

 

마루에 묻으 염색약은 다 지워졌던걸로 아닌데, 장판은 아닌가 봅니다.

 

날씨가 오늘은 바람한점 없는데, 집안에 있음에도 살짝 기온이 높다여겨지는데, 바깥에는 제품 더울듯 합니다.

특히, 아스팔트 도로위는 제법 열기가 느껴질 듯한 날씨입니다.

 

6월이 될려면 아직도 남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위가 더 심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옆 있는 온도게는 25도를 나타내고, 거실 온도계는 22도를 가리키네요.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로 거실보다 3도 정도 높은데, 거실보다 컴퓨터 방이 환기가 더 잘 됨에도 이렇다는건 컴퓨터 사용시 나는 열이 제법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 한 겨울에도 컴퓨터 방의 문을 닫고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보일러를 틀지 않았음에도 온기가 도는게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컴퓨터에서 나는 열이 적지 않은것같습니다.

 

정오까지만 해도 공원에서 애들 노는 소리가 많이 들리더니만 오후가 되고 날이 더워져서인지 지금은 하나도 들리지 않네요.

햇볕도 강하고 덥긴 더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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