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오토 공폰이용 방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메인폰을 안드로이드오토에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다보니 무선충전시 발열이 많이 납니다.어지간해선 무선충전시 배터리 충전수준이 거의 유지한다 정도였는데 몇번 과열로 인해 충전 중단이 있었는데 케이스를 벗겨보니 배터리가 제법 부풀어 있었습니다.

 

새 배터리로 교체 후 집에 쓰지않는 공폰을 안드로이드오토에 사용하기 위해 루팅을 해서 전원인가시 자동으로 부팅이 되고, 전원 해제시 배터리가 80%이하이면 전원을 종료하게큼 해 놓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딘도 사용해 보고, 루팅 파일도 검색해서 찾는라 시간을 보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메인폰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공폰을 유심없이 사용하고 안드로이드오토만 되게끔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전원인가시 자동으로 부팅되고, 전원해제시 일정 배터리 이하 수준히 전원 종료도 잘 되었습니다.

 

전원 인가 후 첫 화면이 뜨기까지는 40초 정도 걸리고, 그 이후 완전히 안드로이트오토에 화면이 나타나기는 좀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오토에서 "헤이 구글" 불러서 목적지를 말하면 적용한 내비에서 바로 검색을 해 주는게 되지 않고 있는데,  처음엔 이런점에 대한 글이 별로 없더니 지금은 제법 많은 글들이 검색됩니다.

 

빠른시간내에 해결이 될듯 여겨졌었는데, 구글에겐 우리나라 시장은 아주 작게 느껴지나 봅니다.

네이버,t맵,카카오내비에서 동일 증상이 나오걸로 보아 안드로이드오토의 문제인듯 한데, 이건 구글에서 해결해야 될 듯 느껴집니다.

 

안드로이드버전을 낮추면 될?까 싶어 구버전을 다운받아 공폰에 설치하고 업데이트가 되지 않게 netgurd 프로그램등으로 접속을 차단을 해 놓았습니다.

 

또한 구글 어플도 구버전으로 되돌리면 안드로이드오토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유튜브 영상도 있어서 해 보았으나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공폰을 마땅히 놓아 둘 자리도 없고 해서 그냥 메인폰 하나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메인폰 하나로 사용하는게 확실히 편하긴 한데 안드로이드오토연결시 배터리가 광탈이라 충전을 시키지 않으면 안되는게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은 발열이 적다고 하는데 이건 테스트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차종에 따라 틀렬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펠티어소자가 내장된 무선 충전기를 알아보았는데 요즈음 같은 더운 날씨엔 햇볕이 드는 대시보드쪽에 거치하여 사용한다면 효과가 별로 없을 듯 느껴지는데, 그 만큼 대시보드에 받는햇볕을 펠리어소자가 해결해 주지는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햇볕이 바로 들지 않는 차량 실내나 에어컨 송풍구 앞에 거치해 쓴다면 제법 괜찮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왼쪽의 송풍구 바로 앞에 거치해서 쓰고 있는데, 에어컨 바람이 가리는 만큼 무선충전기는 많이 차갑습니다.

 

오늘 1시간정도 그렇게 해서 안드로이드오토를 사용하며 테스트 해 보았는데 고속충전이 잘 됩니다.

역시 차량에서 스마트폰의 발열을 줄이는건 에어컨 바람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엔 펠티어소자를 이용한 무선충전기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듯 한데 앞으로 여름 한 철은 에어컨 송풍구 앞에 거치해서 쓰고 그 이후엔 사용을 해 봐가면서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네이버 내비를 계속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길안내 멘트가 타사 내비대비 적게 느껴지는데  화면에 나타난 차선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화면을 보는게 눈에 익숙해져야 할듯 합니다.
약간 욕심을 낸다면 네이버 내비에서 안내멘트가 조금만 더 나왔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내멘트가 적음으로인해 장점은 내비 소리가 그렇게 거슬리지가 않는다는 것인데, 소리보다는 화면으로 내비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라면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t맵의 경우 화면을 보지 않아도 소리만 듣도고 복잡한 도심이 아니라면 어지간한 도로는 찾아갈 듯 싶은데, 그 만큼 안내멘트 만큼은 잘 한다 여겨지긴하나 복잡한 도심의 갈림같은 곳에서는 t맵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듯 느껴집니다.


이는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조금 틀려질 수도 있을듯한데,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선 복잡한도로에서는 길안내가 좀 부족하다 여겨집니다.


네이버 내비의 경우는 안내멘트만 듣고 가기엔 부족한듯 느껴지고, 소리 없이 화면만 보고 가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 내비의 경우 차선 안내가 제법 잘 되는듯 한데 그렇다고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t맵과 네이버의 장점을 썪어 놓으면 정말 좋을 듯 한데 시간이 지나면 차량 내비들도 상향 평준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운행 중에 네이버 내비를의 길안내 멘트는 t맵의 1/3도 되지 않는 듯 느껴지는데, 한 동안 안내음성이 나오지 않아서 안드로이드오토 연결이 순간 끊어진건 아닌지 화면을 본적도 있는데, 그 만큼 t멥 안내 음성에 적응되어 있다면 네이버 내비 사용시 상대적으로 안내멘트가 적게 느껴질 듯 합니다.

 

대시보드에 hud를 설치해 mcon k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t맵 기반인데, 저번달인가 카카오기반으로 바꼈다는 글도 보이는데, 아무튼 안드로이드오토에서 보여지는 네이버 내비속도와 hud에 보여지는 gps이 속도는 똑같습니다.

안드로이드오토의 경우 차량의 속도도 아주 조금 반영이 되는듯하나 제 차량의 경우 미미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오토 t맵에선 hud속도와 아주 조금 차이가 나서 약간 거슬리는 부분이였는데 네이버 내비는 똑같은 점이 맘에 듭니다.

 

카카오 내비도 hud 속도와 똑같이 반응을 하며 속도가 같았습니다.

 

대충 경험을 토대로 글을 적긴 했으나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새로운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을 듯 한데, 배움의 길을 그냥 즐기며 살아가는게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