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생활하기가 익숙해져서인지 밤이 되어도 그렇게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의 통증은 잘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가장 큰 몫을 한 것은 충분한 수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잠을 제대로 잘 이루지 못한 날과 수면을 깊게 잘 이룬날의 컨디션 차이가 나는데, 그 만큼 조그마한 변화에도 몸이 반응을 한다는건 내 몸이 그 만큼 약해 졌었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래 몇일동안 깊은 수면을 잘 이루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몸의 개운함이 확연히 틀립니다.
몸도 가볍고 정신도 맑아지는것 같고, 아무튼 수면이 중요하는 걸 알고는 있지만 요즘 들어 더욱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순정내비에 안드로이드오토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았었는데 원래 그런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란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같은 차종에 안드로이드오토를 적용한 사례를 찾아보니 내 것보다는 괜찮은듯해서 시간을 두고 검색을 해보니 내비에 화면설정을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순정내비의 기능을 쭉 둘러보면서 이런 메뉴도 있었다는 예전엔 알았을듯 싶은데, 그 동안 순정내비로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기에 화면 설정 부분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오늘 생각난 김에 내비의 설정에 들어가니 화면 조정이 있는데, 밝기조정과 더불어 채도등 몇가지 메뉴가 더 있네요.
모두 기본설정으로 맞추고 다시 안드로이드오토를 연결해서보니 화면이 기존보다 살짝 어두워졌지만 확실히 선명해 졌습니다.
이런 정도라면 안드로드오토로 내비를 봐도 될만한 수준 같습니다.
그전엔 화면은 밝은데 글과 이미지가 뭉게져보여 어떻게 이런 화면으로 내비를 볼까 생각들었는데 그게 다 화면 조정을 별도로 설정해 놓아서 그렇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스크린2오토란 어플로 미러링도 다시 사용할까 생각중인데, 화질이 너무 구려 이건 아니다 싶어 삭제했는데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메인 폰으로 무선으로 안드로이드오토 연결이 발열이 상당하여 공폰을 차에 두고 있습니다.
공폰의 성능이 낮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무선이 아니기도 하지만 발열이 거의 없을정도 입니다.
앞으로 천천히 시간을 두고 테스트를 해 나갈 생각인데, 장시간 사용시 끊김은 없는지, 배터리 충전은 되는지 등등 확인해야할게 몇가지가 되네요.
인터넷의 글을 찾아보니 안드로이드오토 업데이트가 될땨마다 오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듯 한데, 이는 세계의 모든 차량들을 상대로 업데이트를 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있는게 아닌기 싶습니다.
현재도 구글 어시스턴트로 음성으로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로 연동이 되지 않고 있는데,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몇일만 지나면 해결될것이라 생각한게 너무 긴 시간 이러한 불편함을 격고 있는데, 이로 인해 앞으로도 안드로이드오토가 업데이트 될때 이런 오류가 생길듯하여 미러링을 주로 사용해 볼까고려 중입니다.
미러링을 하기위해 엠스틱이란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은 방법같긴 한데, 스마트폰을 루팅한다면 굳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서도 될 듯합니다.
루팅하여 미러링하여 사용해 보니 확실히 순정내비에서의 터지 감도가 안트로이드오토보다는 훨씬 빠릿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