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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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덥네요.
바람도 없고 미세만 없다면 햇볕이 더 쨍쨍하지 않을까 싶은데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네요,

 

엊그제 잔뜩 구름만 끼고 정작 비는 조금밖에 내리지 않았던 때는 높은 습도로 인해 꿉꿉함이 정말 심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이 한 시간전쯤에 스마트폰을 보니 34도네요.
예상기온보다 훌쩍 뛰어넘은 온도인데, 그래도 습도가 그 나마 높지 않아서 더위가 생각 만큼 심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만약 이런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면 아마 정말 에어컨 앞에만 있어야할 듯 합니다.

 

창문을 활작 열어놓고 있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데, 그로인해 아직도 밤엔 보일러를 살짝 틀고자고 있다면 이상할려나요.


암튼 바람이 무지 잘 통해서 여름을 조금 시원하게 보내는 반면 겨울은 상대적으로 춥긴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추위는 좀 잘 견디는 편이라 여름이 더운것보다는 겨울이 추운게 나은 듯 합니다.,

 

오후가 지나면서 온도가 살짝 떨어져서 31도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전 긴팔을 입고 있어도 그렇게 덥다여겨지지 않는건 왜일까?


습도계를 쓰다가 그냥 별 필요가 없어보여  어느서럽에  넣어둔 것인지  아님 버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띄지 않네요.



얼마전 가지고 있던 도장 케이스를 보았는데, 어느때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스가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훨씬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케이스는 멀쩡한걸 보면 아마 재질이 좀 좋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적당한걸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이 왔네요.
도장을 자주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서랍속에 한동안 넣어두고 확인을 하지 않아서 언제부터 케이스가 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케이스에 도장을 넣어두니 왠지 맘이 살짝 새로워지는 느낌이랄까?

 

 자동차 에어컨 필터도 이번에는 조금 비싼걸로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이 왔고 아직 사용은 해 보지 않아서 체감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그외 usb등 몇가지등도 주무을 했는데  주문한 상품이 저렴하다 생각해서 구매하다보니 쌓이고쌓여 지출이 생각보다 커지네요.



미세먼지 방진망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몰라 그냥 검색만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 방충망을 교체해서 사용해도 되는 건지 얼마나 내구성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 선뜻 구입하는게 망서여집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알아보다 2가지의 제품을 구입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중 1개의 제품은 생각보다 가격이 제법 나가는데, 가격을 떠나 기존 스텐 방충망 대비 어느정도 내구성만 받쳐준다면 구입해 볼 가치가 있다여겨집니다.


그러나 검색을 잘 못해서 그런지 어디에도 3~4년 정도 사용한 후기글이 없습니다.
이는 제품이 출시된지 아직 그 정도의 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미세먼지까지 차단해주는 제품의 경우 대부분 나노망이 쓰이는듯 한데, 이 나노망이 습깅 약하다고 하는데, 비가 오거나 할때 과연 후보로 생각한 제품이 얼마나 내구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층수가 높다보니 바람이 제법 강한데, 미세먼지 방진망이 바람이 조금 덜 통하는 면은 오히려 나의 환경에서는 잘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태풍같은 바람이 겨울이나 봄엔 수시로 부는데 그로인해 방진망이 얼마나 버텨줄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나다. 


괜히 방충망을 교체했다가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해야되는 상황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종일 창문을 열어놓아도 바닥에 쌓이는 먼지가 덜하긴 하나 이 미먼지를 어떻게 막을까 고민 중입니다.

 

강제환기를 사용하는것도 한계가 있을듯 하고, 가장 좋은 건 창문에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방진망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품에 따라 미세먼지 차단율이 차이가 나는데, 그냥 간단히 창문 안쪽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어쩌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가도 듭니다.


방충망에 붙이는 제품의 경우는 고려하고 있지 않은데, 이유는 바람이 평소에도 제법 강하기 때문에 아마 몇일 사용하지 못하고 떨어져 버릴듯해서 입니다. 

 

공기청정기도 2달전쯤인가 삼성에서 필터 교체없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플라즈마 방식은 아닌듯 한데, 필터교체가 없는 것 만으로도 제법 눈이 갑니다.


공기청정기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실내에 사용시 한번씩은 환기를 시켜줘야하는 듯 한데, 이때 필요한게 창문에 설치된 미세방진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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