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자동차 초기 시동시 촤르르~ 소리가 1~2초 정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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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매번은 아니지만 한번씩 시동을 걸때 1~2초정도 짧게 체인소리같은 촤르르~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게 간헐적으로 나긴하나 문제가 점점 커질 듯 느껴집니다.

 

엔진소리는 아직 조용하고 잘 나가고, 연비도 준수하고 관리도 나름 해 준다고는 하지만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엔진오일도 교체하고 2천 킬로미터 타고 있는데, 멀쩡하다 여겨지던 엔진이 갑지기 초기 시동시 아주 잠깐이지만 소리가 나니 신경이 쓰이네요.

 

 

타이밍 체인을 교체하게 된다면 추가로 몇가지 더 손봐야할 생각인데 대충 250만 이상도 될듯 하기도 합니다.

 

dpf도 확인해야하는데, 청소만 해야된다면 다행인데 교체를 해야될 상황이된다면 생각보다 더 지출이 늘어 날듯 합니다.


인터넷 글에서 보면 디젤은 연비로 절약간 금액이 고스란히 수리비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 실감하는 부분입니다.

 

인젝터도 점검해봐야하고, 흡기 청소도 해 줄때가 된듯 합니다.

 

인포카라는 셀프 진단기로  지난주 한번 점검해보았는데 다행히 오류코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배기구에 검은 매연이 쌓이는건 아무래도 dpf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느껴집니다.

 

올해 검사기간인데 아마 그전에 타이밍 체인 교체하면서 전체적으로 엔진을 손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오토와 티맵을 사용중인데,  이 t앱이 자동차내비 화면에선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모든 차종에 맞게  화면설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모양인건지, 아님 자량 내비 한계인지는 모르지만 순정내비의 화면이 괜찮을 걸 보면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오토가 아직 갈길이 멀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엊그제도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해 주었는데, 아직 운행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안드로이로이드오토에 연결된 t맵이 목적지 설정시 구글어시스턴트가 작동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로 검색을 해보면 제법 많은 글이 검색되는데, 엊그제 업데이트를 해서 해결이 되었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드로이드오토를 사용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중요한 때 갑자기 목적지 음성 설정이 먹통이 되어 처음엔 내가 설정을 잘 못한 줄 알았습니다.

 

원래부터 안되던게 계속 안되면 모르지만 잘 되던게 갑자기 안되니 이건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오토가 스마트폰 보다 약간 딜레이되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은근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t맵은 참 똑똑한 녀석같은데 이게 길 안내시 설명을 좀 잘 안해주는 듯 합니다.
한적한 도로에서는 괜찮은데 복잡한 도심길에 초행길이라면 t맵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t맵을 대체하기위해 카카오내비,아틀란,네이버내비,아이나비,맵피를 모두 다운받아 맛보기로 테스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 보면서 어떤게 그나마 괜찮을지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t맵이 복잡한 도심에서 길안내가 부족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에도 넘사벽으로 다른 내비보다 사용자 많다고 하네요.

 

이게 운전점수로 보혐료 할인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t맵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트란내비는 안드로이드오토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스마트폰으로 테스트 해 보았는데, 정말 t맵보다 화면이 한순에 쉽게 들어 옵니다.

도심의 갈림길 안내시에도 넘사벽으로 t맵보다 안내가 잘 되는 듯 합니다.  그러나  목적지 경로를 보면 좀 아닌 듯하여 사용하는일이 잘 없을 듯 합니다.


t맵의 똑똑함과 아틀란의 안내가 합쳐진다면 정말 괜찮은 내비가 될듯 한데 아마 그렇게 되긴 힘들겠지요.


카카오와 네이버내비는 테스트를 해보기위해 준비중인데, 카카오내비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래도 이참에 테스트는 해 보려 합니다.

 

생각으론 네이버 내비로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해서 사용할 듯 싶은데, 카카오내비와 네이버 내비가 별차이 없다면 네이버 내비를 사용할 듯 합니다. 

이유는 서비스의 안정성 때문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 내비보다는 네이버 내비가 안정성 면에선 더 좋지 않을까 생각들기 때문인데,  카카오 내비의 서비스가 나쁜건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씩 잘 안될때까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서 생활한지 22일째 인것 같은데, 확실이 몸의 컨디션이 처음 서서 할때보다는 좋아졌습니다.

 

이젠 요령이 생겨 서서 있다가도 적당할때 앉아있기도 하는데, 정해진 시간표는 없지만 몸의 컨디션을 봐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을 되도록 멀리하려 하는데,  나도 모르게 먹고 있는 걸 보곤하는데, 좀 더 인스턴트 식품을 자재해야 겠습니다.

 

신장의 수치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지만 옆구리의 통증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ps
추가글 24년 6월 17일

몇일 신경을 쓰고 시동시 소리를 들어보고 있는데 촤르르 소리가 나지 않네요,.
타이밍체인 소리가 아니고 다른곳의 소리였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몇일 간헐적으로 초기 시동시 1초 정도 나던게 없어지니 정비할 시기가 늦춰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엔진소리는 개인적으로 제법 괜찮다 여겨집니다.
자주 운행을 하지 않기에 주행거리도 1년에 얼마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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