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이 생긴지도 이제 1년이 넘었는지 아님 다되어가는지 모르지만 짧다면 짤고,길다면 긴 시간일지 모르나 사람을 참 힘들게 하는 병이네요.
지금도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앞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전기 방석을 깔라 뜨뜻하게 해 놓고 있습니다.
좀 심할때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만큼 심했었는데, 병원을 찾을 만큼은 아닌듯 하여 연고와 디오스민 영양제 같이 사용 중입니다.
연고는 일시적인 가려움 같은걸 완화해 주는데는 괜찮지만 근본적인 치질의 치료에는 그리 효과가 없는듯 하고, 디오스민 영양제의 경우는 제법 효과가 있는듯 하여 치질이 다시 생기면 먹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디오스민의 경우 tv광고에서도 들어보았던 치센도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는데, 디스오민 영양제라면 효과는 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방석 위에 앉아 있어주는것도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치칠이 있다고 해서 운동을 할때 혹시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1년동안 정도 지켜보면서 운도을 해 주는게 오히려 치질에는 더 좋은 듯 합니다. 물론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틀려 질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인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은 괜찮은 듯 합니다.
윗몸 일으키기, 턱걸이, 벤치프레스, 런닝머신등 이런건 치질이 있어도 도움이 되면 되었지 악영향을 주지는 않은듯 합니다.
지금 현재 다시 치질이 거의 완치가 되어가는듯 한데, 조금만 소홀히 해 주면 다시 언제든지 재발하는듯 한데, 치칠의 경우 일정 이상 악화되지 않았다면 영양제나 연고등으로 완치가 될듯도 합니다.
치질이 생긴 이후 유산균도 꾸준히 먹어주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여겨집니다.
치질은 대장과 항문 사이의 직장에 생기는 작은, 진주처럼 둥근 종양을 말합니다. 통증, 출혈,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며, 무시할 수 없는 불편함을 주곤 합니다. 이런 치질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섬유질 섭취 증가: 섬유질은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변비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과일, 채소, 콩, 견과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변이 부드러워져 배변이 원활해집니다. 이는 결국 치질 발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물도 변비를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대장에서 물분을 빼앗아 변이 단단해지고 배변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소화기관의 움직임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합니다. 또한, 체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어 비만으로 인한 치질 발생 위험을 줄여줍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신체 활동을 권장합니다.
4 배변 습관 개선: 변을 참는 습관은 치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변이 나오는 충동을 느낄 때 가능한 한 빠르게 화장실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행동은 항문 주변의 압력을 증가시켜 치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체중 관리: 비만은 치질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치질 예방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면 치질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질은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위의 방법들을 통해 치질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치질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질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으면 항문 주변의 통증, 출혈,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질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치질의 치료는 증상의 심각도와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볍게 발생한 치질은 생활습관의 개선과 약물 치료로 충분히 교정될 수 있지만, 중증의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약물 치료: 약물 치료는 치질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약이나, 변비를 완화하는 약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항문 주위를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돕는 크림이나 연고도 사용됩니다.
2 비수술적 치료: 고무밴드 결착술이나 주사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고무밴드 결착술은 치질 주위에 고무밴드를 묶어 치질이 수축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주사 치료는 치질 내부에 약물을 주입해 치질을 수축시키는 방법입니다.
3 수술 치료: 중증의 치질 경우에는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질을 제거하는 헤모이드 절제술이나, 치질을 끌어올려 정상 위치에 고정하는 헤모이드 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치질 치료는 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치질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의 상담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질은 무시하기 쉬운 질환일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 없이 재발하거나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역시 치질이 생기면 초기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영양제와 연고등으로 치료가 되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잘 한 결정인지는 시간이 흘러보면 알게 될것 같은데, 그간 고생한걸 생각하면 초기에 병원을 찾았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