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과 임팔라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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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한번 구입해서 타보고싶은 차가 쉐보레 차의 알페온과 임팔라 입니다.  승차감도 적당히 좋고 핸들링도 좋다는 평이 많아서 한번쯤 운행해서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 타는 차와 별반 차이 없을 수도 있고, 계속 운행하다보면 정말 고속핸들감이 좋을지 느껴보고 싶어진요.

말리부도 핸들링 만큼은 좋다는 평이 많은데 차가 좀 작은듯해서 제외 시켰습니다.

말리부의 경우 8세대보다는 7세대의 자동차가 핸들감은 더 좋다고 하는데 이는 유압식과 전자식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전자식 핸들이 많이 좋다고는 하지만 잘 만든 유압식 핸들보다는 못한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알페온의 경우 구입 문턱까지 갔ㄷ가 포기한 이유는 부품수급과 정비성이 떨어진다는 것 때문엔데 이것때문에 카페나 블로그를 많이도 검색해보면서 결론은 무엇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포기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로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팔라의 경우는 알페온 후속이라고는 하기엔 조금 약간 아랫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알페온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조금 더 좋게 느껴집니다. 앞보습은 임팔라가 좋게 보이긴 합니다.


옵션을 따지자면 국산차를 따라올 차가 없을 듯한데, 그 당시 임팔라의 경우 옵션이 국산차 대비 선택할 수 있는게 적다는 감은 지울 수가 없네요.


알페온과 일팔라를 비교한 시승기를 보고 있는데,  전체적인 차의  성능이나 공간성은 늦게 나온 임팔라가 좋은 듯 합니다.
브레이크 성능이나 가속성 그리고 변속기등도 알페온 보다는 좋다는 평이다.

승차감에선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겠지만 나에겐 알페온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옵션을 생각하면 알페온은 그 전에 나온차라해도 너무 없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지금의 쉐보레가 부품수급이나 정비성, 무엇보다 부품대가 국산차 대비 별로 차이가 없다면 꽤 많이 팔렸을 것 같은데,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니 자연스레 다른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셀프정비를 제법 할 수 있다면 부품만 해외직구해서 한다면 쉐보레뿐 아니라 독일 3사의 차량도 꼭 보증기간이 있는 새차가 아니더라도 중고차를 구입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도 대부분 정비에 잘 모르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 정비의 용이성이나 부품수급 문제로 골머리 썩는 일은 바라지 않기에 외제차는 쳐다보지도 않으려합니다.

쉐보레차도 일부 부품은 외제차 빰친다고도 하는데,  인터넷에 쇼핑을 하다 쉐보레 부품을 가격을 보면 현기차에 비하면 대부분 좀 비싼편이긴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알페온이나 임팔라에 관심을 가졌던건 현대,기아차의 고속 핸들감이 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된 차들 중 임팔라를 본적이 몇번이나 있는지 모를 정도로 없다는건 그 만한 이유가 있을만 한데, 아마 보증기간이 끝나면 비싼 정비비용뿐 아니라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알페온은 국산차 대비 옵션의 부재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든 차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에서 여러시승기를 보아도 알페온의 운행질감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불평이 없는것 같은데, 다만, 연식이 있는지라 구입해서 수리해서 타고 다닐만한 차라는게 문제인데, 단종된지 좀 되기도 했고 올드카에 반열에 들어갈 것 같기도한데 그러함에도 한번쯤 타 보고 싶은 차종이네요.

문제의 변속기는 누구는 탈만하다하고, 누군 정말 아니다라고 하는데, 적어도 고속주행을 주로 한다면 변속기의 불만은 많이 줄어들듯 하네요.

연비야 수입차던 국산차던 휘발유 차라면 배기량에 따라 차이나겠지만 고만고만 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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